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공약이 19일(월),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발표됐다. 이번 공약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을 목표로 하는 문화체육 분야의 공약으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과 활기를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스포츠 분야의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국가 대표 수준의 엘리트 체육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증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전국대회를 동탄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센트럴파크 내 안전문제로 인해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시설개선 및 안전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활동 공간을 제공되어야 한다”며, 이와 함께“동탄의 문화예술분야의 육성을 위해서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제2전시실에서 2022 화성시 공예명장전(작품전시)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화성시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공예명장전은 9월 6일~9월 14일까지 2022년 화성시 공예명장 2인의 작품을 특별 전시한다. 작품을 전시하는 목칠분야(나전칠기) 국승천 명장은 2009년 건국90주년 기념 중요무형문화재 인증 표창, 2010년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대상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2년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명장으로 인정 받았다. 이어 목칠분야(맥간공예) 이성재 명장은 1995년 우수공예 기능인 지정(경기도), 2016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을 받으며 보리의 줄기를 주재료로 하여 모자이크 기법과 목칠공예 기법을 함께 사용하는 독특한 우리나라만의 공예 장르인 맥간공예의 맥을 잇고 있다. 또한 이어지는 2023년도 화성시 공예명장 선발은 해당 공예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를 했거나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관내 사업장 5년 이상 종사자를 우선으로 하는데 대한민국 명장, 타 지자체 명장에 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8월 17일~11월 30일까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1전시실에서 ‘Dear My Dreamer’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 전시는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구성으로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있으며, 작품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관심있는 시민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031-378-5026)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차용해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