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의 저자 권예원 작가가 지난 10월 산타맘티비 산타맘의 육아공감에 출연해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부모의 5가지 말' 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맘의 육아공감에 출연한 권예원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가 들으면 좋은 말과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될 말에 대해 약 10분 동안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알차게 전했다. (동영상 출처=산타맘의 육아공감) 특히 "아이들은 어리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감정이나 이런 것들을 다 읽어요"라며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좋은 모습, 다정한 모습을 보여 줘야 함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방법과 아이가 말이 없거나 이상하다 생각될 때는 부모인 나를 먼저 점검하고 한템포 늦춰 쉼을 갖고 생각을 해 보면 좀 더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내 아이는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절대 아이 혼자 치료할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아이의 거울인 부모 또한 동시에 치료를 받고 치유를 하면서 아이와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면 훨씬 더 자연스런 치유가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의 저자 권예원 작가는 작가 겸 상담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상호작용과 소통강의를 하는 등 다방면에 본인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보면 아주 유익한 책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 를 발간해 화재가 되고 있다. 저자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발간했다고 밝히며, "부모의 말투는 아이들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시각장애 아들을 키우면서 늦깍이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사회복지, 보건행정, 상담심리를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한 이야기에는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면서‘따뜻한 말투’가 연결고리임을 절감했고, 보건행정에서는 ‘정확하고 명료한 말투’가 필요함을 깨달았고, 치료사로써 내담자를 공감하는 말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특히,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정서가 되고 삶을 살아가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전한 저자는, "이 책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수 있을 꺼라 생각된다" 아이가 예민해서 두려워할 때는 왜 그런지 상황과 조건을 들여다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