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7일 금요일 화성 병점 유앤아이센터 아트홀에서 국민의힘 화성 갑을병 합동당원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당원교육은 1.000여 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 김병민·태영호·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와 이인제 전 경기지사도 참석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임명배 화성시을 당협위원장, 석호연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등 화성시의 인사들도 참여해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석호연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길을 만들자”라며“정치에 적을 두고 있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나라의 발전은 물론 성숙한 사회를 일구기 위해 앞서나가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격려사에서 참석한 당원들과 지인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정통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자만이 당대표의 자격이 있다”는 연설과 함께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부끄럼 없이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 인생을 걸고라도 보수당의 전통인 품성과 예의범절을 반드시 지킨다”는 다짐을 하며 젊은 세대로 구성된 당대표선거대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을 당원협의회가 25일 신년인사회 및 당직자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날 임명식에서는 임명배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최승용 의원,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 김상수 의원, 김종복 의원과 임명장 수여 대상자가 참석했으며, 임명장은 장면순 전략기획위원장을 포함하여 주요 당직을 맡은 13명이 임명배 당협위원장으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임명배 당협위원장은 “오늘 임명된 주요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들과 함께 동탄 지역의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며 “당직자와 함께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당원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며 “28일에 진행되는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수도권 출정식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특히, 임명된 당직자 중 만18세로 최연소자인 최환준 대학생위원장은 “동탄 지역의 대학생은 물론 예비 대학생이라 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대학생위원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명된 주요당직자는 장면순 전략기획위원장, 오태양 청년위원장, 김수인 여성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