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에서 2023년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 사무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 현장 탐방 및 추진 현황 보고로 이어졌다. 농식품유통과 유통정책팀, 화성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탐방과 화옹지구 제4공구 에코팜 관련 브리핑에 이어 궁평리 거점 집하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부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동서 균형발전의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2일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등 주요 사업지에서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용락 공동위원장,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등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일자리가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 농업만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49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에 내리는 단비 같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