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19일(화) 오전 수원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정치와 행정의 품격을 높여 ‘민생돌봄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생경제가 악화일로”라고 평가하고, “반드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후보들은 민생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 ▲가계 이자 부담 완화, ▲주4.5일 근무제 확산 지원 등을 약속하고, 민생돌봄 특례시 완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섯 번째 구 신설, ▲행정/복지/문화/체육 복합청사 건립 확대, ▲지자체 맞춤형(수원형)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추진, ▲노인회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주5일 점심 식사 제공,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즌2,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확대 및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늘 오전(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5인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한 혁신에도 최선을 다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고 발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자회견을 연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 수원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사통팔달 특례시 완성’을 들고, “수원특례시가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는 3일 삼성전자 주변을 삼성전자와 연계한 최첨단 기업도시인 ‘디지털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시티’ 청사진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기업 관계자,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 시찰, 전문가와의 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삼성전자라는 글로벌 기업 주변 지역이 낙후돼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곳을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할 IT중심의 벤처밸리와 스타트업 기반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일대가 공업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이로 인해 영통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고 원룸 등 주거공간으로 사용돼 왔다”며 “하지만 2022년 공업지역특별법안이 제정됨에 따라 기업공간 60%, 주거공간 40%로 조성할 수 있게 됐으니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일대인 매탄동과 원천동 지역 발전에 핵심이 될 사안으로 공업지역특별법의 개정을 꼽으며 “현재 공업지역특별법에 따르면 지자체 예산으로 지역을 개발할 수 있어 한계가 있으니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는 28일 영통소각장 이전 예정 부지와 이전에 따른 국비 지원 방안, 관련 법안 개정 계획을 밝히는 등 영통소각장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말 뿐이었던 영통소각장 이전을 반드시 앞장서 해결하겠다”며 “영통소각장 이전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2032년 전까지 반드시 이전하고, 부지는 주거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이미 선정해 놨다”고 밝혔다. 이전 예정 부지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고려해 광교산과 연계된 곳으로 선정했으며, 현재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국회의원, 수원시장과 협력해 늦더라도 2032년 안에는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통소각장 대보수와 관련해 1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많은 영통 주민들이 국비 지원 부족으로 이전이 불가능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지만, 이전에 따른 예산은 환경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국비 30%를 확보하고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반드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통소각장 운영수익금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폐기물처리시설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칼바람 부는 거리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서 있었다.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된만큼 검찰독재와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 준비된 개혁일꾼이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 김준혁 후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3일 수원정 지역이 민주당 6차 경선지역으로 발표되자, 정권교체 의지를 다지며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쟁하고, 말뿐이 아닌 인적쇄신을 통한 참된 개혁을 이뤄내겠다”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라고 강조한 이재명 당 대표의 의견을 존중해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혼신의 힘을 바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바뀌지 않았다면, 신진일꾼이 나서지 않는 이상 바뀔 수 없다”라며, “어떤 압력에도 꺾이지 않고 독재 권력에 맞설 뿐 아니라 광교, 원천, 매탄, 영통1 지역의 교육·주거·교통 문제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의 행정 경험, 시민사회 활동 등을 강조, “수원에서 자라고 일하며 수원화성 관광상품화와 광교 지역 지하철역과 거리
김준혁 예비후보자 "현 정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의 교육.주거.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예비후보가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어느 날 눈떠보니 대한민국이 갑자기 후진국이 돼버린 느낌"이라며 "상식과 공정은 사라지고 대통령은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해 범죄자 운운하며 핍박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는 세계 정치사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며, 하다못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잘못을 엄중하게 꾸짖고 검찰 독재를 막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하기에 투쟁의 최선봉에서 힘껏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지역구 문제에 대해서 김 예비후보는 영통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고등학교 학군 조정을 통한 합리적 배정과 함께 노후주택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새로운 건축과 도시 재설계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광역 버스 노선의 확충과 각종 주차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