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수량고갈, 수질 오염, 상수도 공급등의 사유로 지하수 사용이 종료된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지하수 시설(방치공)에 대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수량 부족 등으로 종료시킨 후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된 관정 및 소유자 변경 또는 토지주 허가 없이 설치돼 사용 후 방치된 지하수 관정 등 소유주가 불분명한 관정이며, 원상복구란 지하수 시설 또는 토지에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고 사람의 보건 및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지하수 시설을 해체하고 해당 토지를 적절하게 되메우는 것을 말한다. 이에 이천시는 2022년부터 22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 했으며, 2024년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하여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비 4천5백만원으로 도비 50%을 지원받아 소규모 지하수 약 60개소에 대하여 원상복구할 방침이다. 추진방법은 미사용관정을 해당 읍면동 수요조사 기간에 신고하면 수도과 급수팀에서 신고된 자료에 대한 소유자 확인등 자료를 분석하고 현장조사 및 관정에 대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화성시민 누구나 가능한 시민정원 운영을 위한 시민 정원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시민정원사 운영을 통해 계절감 있는 초화류 식재 및 상시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를 실현코자 마련됐다.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동탄센트럴파크, 동탄여울공원, 청계중앙공원에 15명, 동탄호수공원 15명을 각각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9월 6개월 동안 공원 내 식재 기반 조성과 관목 및 초화류 상시 유지관리(식재,관수,전정,제초 등) 같은 일을 하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 주 5일 근무에 1일 4시간(09시~13시) 근무한다. 주요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조하면, 되고 문의는 화성시 동부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호수공원팀(031-5189-5019/7092)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최성수 동부공원관리과장은“시민정원사는 도시공원을 가꾸며 지속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