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경제공약을 발표하면서“동탄을 신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로 혁신성장을 강조해 온 공영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R&D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혁신산업의 불씨를 꺼뜨렸다”며 “산업 성장의 계기를 다시 마련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공 후보는 “현재 내연차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2~300개인데 앞으로 레벨3이상의 자율주행차에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현재 미래차용 반도체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국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반도체와 자동차라는 미래 먹거리를 2개 다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반도체 따로 자동차 따로 성장하기 보다 두 산업을 묶는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새로운 (新)성장동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 신도시 주변에는 이미 반도체 제조사, 자동차 제작사 등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공 후보는 21일 오전 오산동에 위치한 화성시(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신청을 마쳤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알려진 공 후보는 “동탄의 혁신성장, 경제 국가대표에게 맡겨달라”며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동탄가족을 위해 약속드린 ▲교통 ▲경제 ▲의료복지 ▲교육 ▲문화예술5대 비전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영운 후보는 1964년 경남 산청 출생으로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사장을 지낸 ‘전략통’ 경제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혁신 분야 공동선대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라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AI Dynamic Routing)’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년 2월 서울시 은평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경기도의 ‘똑버스’, 세종시의 ‘셔클’ 등 명칭만 다를 뿐 현대차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토대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화성 등 일부 지역에서 운영했으나, 이용자의 호평과 인기에 힘입어 경기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인 것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공 예비후보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차에서 18년을 일했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18년간 재직하면서 현대차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경제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한국 경제를 다시 달리게 할 엔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교통은 곧 복지’라고 설명하며, △동탄~부발선 예타면제 추진, △M버스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AI 버스 체계와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에 동탄에 중‧고교를 확충하고,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과 청계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