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의 제9대 의정구호로 지난 22년 7월 개원한 제 9대 화성시의회가‘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의 1주년 기념행사를 7월4일 14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는 제9대 화성시의회 원구성이 되고, 25명의 대표 시의원들이 1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을 시민 분들과 소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로,“성과적으로 특례시 준비 등 을 비롯하여 현안사항에 대해 해내 온 일들도 많지만, 우리가 대변해야 할 시민의 목소리가 여전히 많다”고 말하며,“시민에 대해서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시정에 대해서는 엄격한 견제와 감시, 상생과 공존의 자세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로 나아가겠다”라고 앞으로 화성시의회가 나아갈 가치에 대하여 밝혔다. 또한 화성시의회 의원 25명은“25명 모두가 참여하는 특례시 연구단체를 준비중이며 특례시 전환 전 2년의 유예기간 동안 철저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일 오전 민선8기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취재진 앞에서 “100만 시민시대,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취임 1년 소회와 앞으로 화성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의 취임 2년차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라 할 수 있다. 정 시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도시 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생활권을 4개(동부, 서부, 남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발전 방향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설명했다. 먼저 동부생활권은 ▲첨단산업 거점 기능과 보타닉가든 조성 등 도심 내 녹지 확충으로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서부생활권은 ▲연구산업과 행정의 중추 역할로 도심 기능 강화 ▲ 해양․레저관광 특화로 관광산업 육성 및 기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비도시 지역의 균형발전 기잔 조성, 중부생활권은 ▲3기 신도시 및 원도심 활성화로 신규 지역거점 육성 ▲철도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금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약 7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기자회견문의 제목은 '진심을 다한 1년, 믿음을 더할 3년'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한 김 지사는 故 김미정 경기도의회 의원을 추모하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 또한 아침 출근길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소방본부장과 본부의 간부들, 그리고 35개 소방서장과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장마철 집중호우 재해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전한 김 지사는 “작년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첫날에도 출근하면서부터 집중호우와 피해복구 상황을 챙겼던 것이 어제 일처럼 떠오른다”며 “일 년 전 첫 출근 했던 그 날처럼, 일 년이 지난 오늘도 경기도 도정의 최우선은 1,400만 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회견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에게 우선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1년 동안 바빴지만, 최선과 진심을 통해 경기도가 이룬 성과와 진행내용 등을 짧게 영상으로 담았다”며 함께 ‘진심을 다한 1년’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점 작
현안 해결은 ‘신속’하게, 기업 유치는 ‘치밀’하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9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7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과제에 관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민선 8기 여주시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소신껏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근 여주시가 여주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책 만족도와 관련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0.4%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야로 ‘경제 분야’를 꼽았다. 또 여주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25.7%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최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기업인 ㈜크린랲을 유치”했으며,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업 유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 제도와 조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