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6월 8일, 9일 양일에 걸쳐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소사벌단오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단오와 관련된 체험과 경연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제 재연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읍,면,동 경연중심의 대회에서 금년부터는 '체험마당','공연마당','먹기리마당'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단오에 했던 부채만들기, 창포머리감기를 포함한 민속놀이와 공연마당을 통해 평택농악, 평택민요와 함께 마술공연, 버블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으며, 먹거리마당을 통해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 단오에 즐겼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준비했다. '시민경연'으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농악, 그네뛰기, 널뛰기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읍·면·동 각 행정복지센터 또는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고 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2018년 이후 코로나 등으로 6년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단오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에서 약 1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어울나눔 공유주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울나눔 공유주방’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주민들이 함께 요리한 음식들을 대접하고 궐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손수 만든 업사이클링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마을 주민 재능기부 및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프로그램이다. 새장터어울터 화목마을 주민위원회 유정복 회장은 “도시재생사업의 남은 사업 기간 동안 어울나눔공유주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나머지 세부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주택과장은 “향후에도 주민참여형 행사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이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이다.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9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2024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4기 '문화G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4기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맞이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G기’와 김포문화재단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기념 촬영, 활동 안내, 활동 포부 및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올해 선정된 총34명의 문화지기들이 재단의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인사말을 열며, “여러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려나갈 수 있음에 기대가 크다. 우리 재단 역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직접 심사에 참여한 위원으로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문화G기의 ‘지기’는 친한 친구이자 무언가를 지켜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등대지기처럼 김포 지역의 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관내 옥정동에 위치한 ‘대성베르힐 옥정더센트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의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장,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옥정동 분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아파트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개소를 축하했다.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50.8㎡(46평) 지상 1층 규모에 회원 수는 남녀 21명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쾌적한 노인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상집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옥정2동과 양주시 공무원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웃음꽃이 활짝 핀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우수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푸드머스 협력 사업 ‘몽글몽글 매력 두부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푸드머스에서 주최하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양평군 보육 품질 향상에 힘쓴 우수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직원들은 풀무원 두부공장 소개, 두부 생성 공정 투어, 풀무원 건강식 뷔페, 카페 이용, 물류센터 소개, 냉장창고 투어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워크숍에서 두부 생성 공정도 보고 바른 식재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린이집에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바른 먹거리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 보육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아리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발굴단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참여 기관은 시작부터 광장에 몰려든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 신고를 적극 알리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마중’ 친구맺기 등 주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아리아리는 “아이를 지켜주세요 이(리)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리)제 시작합니다”의 줄임말이다. 해당 사업은 가정폭력과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내 함께 고민하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위기가정 지원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대 발굴단 참여를 신청한 한 주민은 “가정폭력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6월 28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혼성 5인조 그룹인 엑시트는 국내·외 아카펠라 대회 대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디즈니 메들리, BTS(DNA, IDOL) 커버 등은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카펠라의 장르적 고정관념을 깨고 팝, 발라드, 댄스, R&B 등의 곡을 엑시트 특유의 화음과 비트감으로 신선하게 재해석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만든, 믿을 수 없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티켓 가격은 1층 1만 원,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연천 YES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25일 11시 30분 1호선 연천역 광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연천역 개통을 기념하여 방문객들에게 연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연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된다. 지역 예술단체인 연천군여성합창단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YES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으로 클래식부터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공연이 연천에 새로운 문화적 지평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 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각 리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카네이션 플라워 포토존을 설치하여 어르신 한분한분 또는 부부를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삼곶리 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을 대접하는 잔치가 진행됐으며, 덕분에 마을에 활기가 가득한 하루가 됐다. 김학용 위원장은 “금일 행사를 위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마을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민통선과 가까워 문화적으로 소외 받던 주민들이 행사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특화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