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자율방재단, 풍수해대비 ‘수변구역 주변 환경 정화’

방재단 “화성시 보물, 시민 안전위해 참! 봉사자 만 모였다”
저류조 화성시가 ‘도롱뇽 서식지에 팻말’ 건강한 환경 만들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보물! 화성시자율방재단(단장 신상희. 경기도 자율방재단 회장)이 15일 13시부터 18시까지 남양읍 저류지(남양중학교)의 풍수해 피해 수변구역 정화 활동에서 물흐름을 방해하는 잡목 처리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보트, 엔진 톱, 낫, 물갈퀴 등의 장비로 이곳 저류지 일대를 정비하는‘수변구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자율방재단(이하 방재단) 은 다가오는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 물흐름을 방해하는 잡목, 쓰레기 처리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성시 전역에 사전 점검을 해 나가고 있다.

 

신상희 단장은 인터뷰에서 남양 수변구역 저류지 정화가 4번째이다. 앞으로 봉담 덕우 저수지 등 남아있고, 단원들은 자신을 희생하며 “시민의 안전과 재난복구 예방에 스스로 참여하는 참! 봉사자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남양중학교 A 학생은 방재단의 환경정화 활동을 보며 “이곳에 쓰레기투기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사람이다”라며 지적했고 “방재단’의 봉사활동으로 이곳이 정말 ‘아름다운 수변 환경으로 변했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특히 이번 ‘수변구역 환경정화’ 활동에 화성시를 사랑하는 “화성사랑·환경연대, 화성인터넷신문, 무성항공·HS 무인항공의 후원으로 무인헬기를 동원하여 남양천 일원에 친환경 방역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곳 저류지에는 보호종인 도롱뇽 서식지로 화성인터넷신문과 환경생태보존연합이 최초 발견 보도하면서 남양 주민들이 관심을 보였고 화성시가 ’도롱뇽 서식지‘ 팻말을 부착, 건강한 도롱뇽 서식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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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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