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제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 기자회견

월드 옥타 최초로 지자체인 화성시에서 개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30일 오후2시 화성 신텍스 2층에서 제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장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장영식 회장과 화성 상공회의소 구대완 본부장,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이 함께해 화성시 중소기업의 수출및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23차 세계대표자대회는 1999년 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대회 주제는 '글로벌 교포 경제인 네트워크' 와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했고, 오프라인 과 온라인으로 동시진행 됐다.

 

서철모 시장은 월드옥타는 해외 68개국에 135개 지회가 있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모국상품 구매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세대 무역인 양성, 해외취업 사업을 이끌어온 단체로 특히 이번 화성시 중소기업 의 상품을 해외로의 판로구축과 더불어 화성시에 있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인력난 해결등도 다같이 해결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며, 최초로 광역 단체가 아닌 지자체인 화성에서 월드옥타를 유치한 것에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월드옥타 장역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시 중소기업의 제품을 월드옥타 스튜디오 를 활용 TV홈쇼핑 을 통한 바이어들과의 매칭을 하고 날짜별로 세계 각지에  한국 제품을 판매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철모 시장은 "화성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기업과 단체가 많지만 화성이 반드시 필요로한 기업과 단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 를 통해 화성시 기업이 세계로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원하며, 아직 끝나지 않은 4월1일 폐회식까지 일정을 잘 끝마치겠다" 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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