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이제 곧 특례시로 거듭나기 일보 직전이다. 이런 화성시 5월에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 5월을 좀 더 일찍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5월 4일 화성 하면 빠질 수 없는 ‘효’ 그렇다 바로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자 융건릉 일원에서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효 마라톤이 4일 오전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하는데 역시 각각 코스로 구분돼있어 각자 체력에 맞게 도전하는 매력이 있다. 1번 코스 5km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점촌교차로를 돌아 장짐교차로를 돌고 다시 경기타운으로 복귀, 2번 코스 하프 10km는 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발안2교 삼일교를 지나 발안천과 상신교를 거쳐 풍무대교에서 유턴, 다시 경기타운으로 골인하면 된다. 기념품과 완주메달 등의 상품도 있다. 하지만 참가비는 유료로 화성효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이미 참가 접수가 마감이니 혹시 모를 대기표가 없다면, 내년 대회를 대비해 보는 것도... 아무튼 이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막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화합형 축제인 '제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체험, 전통체험 및 레크리에이션과 예술시장, 전시회, 축하공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 무대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내 학생 댄스 동아리, 밴드와 지역 풍물패 등 관내 주민들의 기량을 뽐낼 공간은 물론 호수공원 잔디밭 곳곳에 꿈마차 플리마켓, 가족이 함께 꾸미는 포토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전통 악기 체험 등 가족의 현재와 과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예술시장은 관내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민들의 예술적 향유 기회를 마련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출출함을 달래 줄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특히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초청가수 축하공연에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가창력의 여성 듀엣 ‘다비치’와, 명곡 제조기 ‘먼데이키즈’, 뮤지컬 K 우승자인 팝페라 여신 ‘아리현’, 그리고 청량한 분위기의 보컬 ‘수조’의 무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월10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과 이정범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양평군 청년벤처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여 양평군 6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2일에 있었던 1차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서 1차 간담회보다 다수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활발한 의견교류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간담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민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양평군에는 매력적인 농업자원들이 산재해 있지만, 네트워크화가 부족한 관계로 그 진가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청년농업인들과 기업들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조직한다면 양평군 농업의 활성화와 6차산업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화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참여와 더불어 민관의 적극적인 연계를 이루어줄 것을 농업기술센터에 요청하면서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네트워크화를 통한 6차산업의 발전에 대해 경남 하동의 벤처농업협회의 예를 들어 농업인과 농업법인등의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농업의 6차산업화와 수익증진을 위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1일 덕정 마을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최선웅)에서 준비한 ‘2023 덕정 별빛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축제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다양한 체험 활동과 볼거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건 이번 별빛마을 축제는 덕정 주민들이 ‘덕정 축제준비위원회’를 직접 만들고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초미에서부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특히 마을 주변의 서정대학교 및 예원예술대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남문중학교 학생들을 참여시켜 지역과 학교가 협업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선보여 유난히 많은 시선이 집중됐다. 축제에 참여한 서정대학교 반려동물학과는 반려견에 대해 무료로 미용을 비롯한 각종 케어법을 제공했으며, 예원예술대의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은 대중가요에서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를 참여한 시민들이 동네의 5곳에서 별자리스탬프를 찍으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 또는 먹거리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여느 축제 못지않은 성황을 이뤘다. 이외
지역 축제 중 으뜸을 자랑하는 이천쌀문화축제 구경하러 오세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맞이 준비 완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쌀문화축제가 18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천시와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쌀 문화축제는 이천시의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적 축제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어져 온 축제로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에서도 손에 꼽는 대형 전통 행사다. 이천시 하면 떠오르는 건 누가 뭐라 해도 임금님표 이천쌀이 가장 유명하다, 이천지역은 내륙 중앙에 위치, 분지형 지형으로 일사량과 강우량이 충분해 계절의 기온 차와 밤낮의 일교차가 커 품질이 우수하다 하여 조선 시대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런 이천 쌀을 이용해 국내. 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여는 축제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축제가 바로 이천쌀문화축제란 이름으로 어느덧 이천 시민들과 22년을 함께 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13개 축제 테마로 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8일 오산천 잔디밭(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제5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5색 찬란하게 빛나리’를 개최한다. 올해는 5가지의 주제(▷홍보존 ▷캠페인존 ▷먹거리존 ▷놀이 및 체험존 ▷진로존)로 45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연마당을 진행해 공연마당 1부에는 오산시 청소년동아리 11팀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고, 2부에서는 K-POP 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3개소 청소년 문화의집 내 청소년 축제 기획단의 의견을 담아 슬로건부터 부스 주제,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오산시 청소년시설 5개소(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지역 내 대학교인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도 참여하여 축제를 준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로 23회를 맞는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의 대표적인 어촌문화체험 축제인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안녕 명태야!" "안녕 바다야!"라는 슬로건으로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23회 고성통일명태축제는 10월 9일 (월)부터 시작된 “고성명태 4행시 짓기” “고성과 함께한 인생 샷”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26일(목) 15시 축제 기간 중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리게 된다. 이후 거리 퍼레이드와 17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그리고, 해상불꽃놀이로 축제의 장을 연다. 이어 열리는 4일간 축제 행사장에서는 명태덕장, 포토존, 살아있는 명태를 관람하는 명태수조, 문화전 등 상시 전시행사와 명태 열차, 명태 화로구이, 활어 맨손 잡기, 명태낚시와 투호, 키즈놀이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어린이 명태 그리기 대회와 민·군 화합 한마당 큰잔치, 지역동아리 한마당 페스티벌, 고성통일명태 노래자랑 등 지역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2일 금요일 이천시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복숭아축제장에서 스물일곱 번째 복숭아축제 그 여정이 시작됐다. 1997년 4월 26일 제1회 이천시 햇사레 복숭아 축제 이후 벌써 27번째 축제로 이어져 온 ‘제27회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는 그 역사만큼이나 과수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고 또 당도와 향이 뛰어난 복숭아를 시민과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날로 유명하다. 이날 복숭아 축제에는 이천시는 물론 여주시에서도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가득 찼고 각종 관계, 관련기관 단체장들은 물론 김경희 이천시장을 필두로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과 여주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도 대거 참석해 이천시 대표 시민참여 축제임을 실감케 했다. 당일 오전 복숭아가요제 예심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인 풍물놀이와 7군단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축제장 분위를 뜨겁게 달구며,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터져 올랐다. 이어 복숭아 품평회 시상으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꽃다발 축하로 이어졌고 그동안의 노고를 응원하듯 시민들의 박수와 갈채는 복숭아축제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0일 병점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제1회 화성시 문화다양성축제’를 개최했다. 화성시 문화다양성축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거주민들이 ‘문화다양성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전공연으로 미8군밴드 공연과 다문화가족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했다. 또한 개회식과 함께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통타악 및 사자놀이, 아프리카 민속음악 공연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더하고 체험부스에서는 국가별 음식, 랜드마크 만들기, 이중언어도서 코너 등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이번 문화다양성축제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는 축제의 첫 문을 여는 시작으로써 그 의미가 더 깊다”며, “앞으로 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기 위한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