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이번 뱃놀이 축제에는 23만 6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요트, 보트, 해적선, 낚싯배, 유람선까지 53여 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전곡항에서 출발하여 입파도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선상 바다낚시’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일적인 승선체험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고급 승선 프로그램, 서해바다를 힘차게 가르는 유람선 등 다양한 종류의 배를 타고 즐기는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대형 요.보트 들과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육상 퍼레이드 ‘풍류단의 항해’ 는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퍼레이드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바람의 사신단’에는 총 440여 명이 참여하며 메인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메인 무대 외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여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창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며, 그 여정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서울에 이어 근소한 점수 차로 종합 2위를 했지만, 금19개 은27개 동17개의 매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29,886.80점으로 스포츠에 강한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만족했고 3위는 강원 4위는 전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빙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특히 다관왕도 여러명 배출해 많은 화재를 모았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봉현채와 김주성(가이드) 선수가 4관왕을 김민영과 변주영(가이드) 그리고 이찬호 선수가 3관왕을 알파인스키 양지훈 정현식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그렇지만, 그렇지 못한 모든 선수들도 그간의 노력을 통해 대회에서 모든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줬기에 모두 다 진정한 금메달”이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은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평창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4일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