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 조승현 대변인이 오늘 14일 월요일 시청 5층에서 언론취재 협조 사항 및 화성특례시 주요 행사 홍보와 관련한 첫 브리핑을 진행했다. 화성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언론 브리핑에는 관련 부서 실·국장들이 참석해 약 70여 명의 언론인의 질의에 보충 성명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브리핑에 나선 조승현 대변인은 “앞으로 언론인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화성시 주요 안건 등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겠다”라며 “언제든지 언론인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언론취재 지원 특히 시청 주간일정표에 시장 및 부시장 참석 여부 기재와 관련해서 “대외적인 행사나 시민이 참여하는 공식 행사 부분에 있어서는 참석 여부를 표기하겠지만 그 외 부서별 회의나 기업과의 회의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사전에 언론팀과 취재 가능 여부를 조율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몇몇 언론이 취재를 요청하면서 조율한다는 건 너무 번거로운 과정이 아닌가? 라는 질문을 했지만 조 대변인은 “대선을 앞둔 시기라 사전 선거법 위반 등 공직자로서는 매우 민감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만안 국민의힘 최돈익 후보 측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득구 후보에게 정책 관련논의를 이어간다며, 지난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의 치적이라는 원스퀘어 철거 건과 대표발의 108건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최돈익 후보는 “방송토론을 통해 강득구 후보는 국회의원 활동 4년 동안 무엇을 했나? 질의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없었다”며, “공보물을 통해 치적이라 말한 원스퀘어 철거가 어떻게 국회의원의 최대 치적인가?” 물었다. 또한, 방송토론에서 “국회의원은 한쪽 어깨엔 지역을 다른 한쪽엔 의정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역활동 부진 지적에 대한 답변을 한데 대해, “강득구 후보의 공보물에 기재된 국회의원 활동업적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약자와 민생을 지켰습니다”라며, “대표발의 법안 108건이라고 명시하고, 민생‧교육‧환경‧안전 부문에 대한 많은 법안을 만든 것처럼 되어있다”고 하며, “그런데, 국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108건 중 가결된 건은 단 1건뿐으로, 나머지는 회기가 끝나면 사라질 계류 82건을 비롯해, 대안반영대기 24건, 철회 1건이었다”며, 이는 오히려 “강득구의원은 물론 같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