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보잉보잉〉이 새로운 얼굴들과 오랜 시간 작품을 지켜온 배우들의 만남으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연극 〈보잉보잉〉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시즌은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신예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존 공연과는 또 다른 에너지와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새롭게 무대에 오르는 배우는 구보현, 오수연, 송은, 조수아, 이하얀, 소유경, 윤여정, 정서아, 이가희, 석지수, 박하은, 최승주, 김종현 등이다.
여기에 〈보잉보잉〉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장용, 노승민, 이열, 김다오, 강신혜, 김치성, 손윤주, 임연택, 김도경도 다시 합류한다.
이번 시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트리플 캐스팅이다. 같은 배역이라도 어떤 배우가 무대에 오르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색깔과 배우들 사이의 호흡이 달라지는 만큼, 관객들은 공연마다 새로운 재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작품을 이끌어온 배우들의 노련한 코미디 연기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만나면서 〈보잉보잉〉 특유의 빠른 템포와 웃음이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잉보잉〉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세 여자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 정통 상황 코미디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거짓말과 오해,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엇갈림은 작품의 핵심 재미다. 여기에 배우들의 빠른 대사와 몸짓, 절묘한 타이밍이 더해지면서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연출은 〈리타 길들이기〉와 〈서울의 별〉 등을 통해 대학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온 손남목 연출이 맡는다.
손남목 연출은 이번 공연에서 상황 코미디 특유의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새로운 배우와 익숙한 배우가 한 무대에서 만나고, 트리플 캐스팅을 통해 매 공연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보잉보잉〉.
오랜 시간 대학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온 작품이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연극 〈보잉보잉〉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