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 매산시장의 주차와 교통 여건,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폭염에 대비한 냉방시설 등이 시장 현장의 주요 개선 과제로 떠올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31일 매산시장을 찾아 시장 곳곳의 환경과 이용 여건을 살피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상인들의 영업환경에 맞춰졌다. 주차공간 확보를 비롯해 시장 주변 교통 여건 개선, 집중호우 때 침수를 막기 위한 배수시설 정비, 여름철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냉방시설 확충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단순히 시장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상인들이 실제 영업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수원시 관계 부서와 함께 개선 가능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확인하는 데 현장 방문의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조인희 의원과 정옥선 의원, 시의회 관계자, 수원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 개선뿐 아니라 시민들이 시장을 찾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주차와 교통 문제는 시장 접근성과 직결되고, 배수와 냉방시설은 상인들의 영업환경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 여건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김미경 의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계속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경제가 맞닿아 있는 공간”이라며 현장의 불편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