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지역을 병에 담았다…'400병 한정' 송산포도 와인으로 팬심·지역경제 함께 잡는다

송산포도 원료 사용·화성FC 브랜드 입힌 한정판 와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스포츠와 지역 산업 잇는 협업…화성FC, 지역밀착 마케팅 또 한 번 눈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역 와이너리 샌드리버와 함께 구단의 첫 한정판 와인을 선보이며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에 출시하는 '포리버 레드 스위트 와인'은 화성 송산포도를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화성FC 엠블럼과 브랜드 디자인을 라벨에 담았다. 생산 물량은 400병 한정이며 판매가는 3만 원이다.

 

샌드리버는 2006년 설립된 화성시 최초의 와이너리다. 송산 지역 포도를 활용한 와인과 증류주를 생산해 왔으며, 국제 주류 품평회 수상 경력도 갖춘 지역 대표 와이너리로 꼽힌다.

 

화성FC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마련했다.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포리버 레드 스위트 와인'은 오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파주 프런티어FC와의 홈경기에서 처음 공개된다. 경기장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시음 행사가 진행되며, 같은 날 낮 12시부터 샌드리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 송종국 화성FC 대표이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화성FC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이번 협업이 화성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스포츠가 지역 문화와 산업을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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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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