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를 지난 8일 영통구지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행사에는 영통구지회 임직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시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통구지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2003년 12월 창립 이후 관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장은“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를 넘어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어르신 복지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와 협력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