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시는 문산행복센터 안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을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하여 새로 단장한 '아이사랑놀이터 문산관'을 오는 4월 1일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아이사랑놀이터 문산관’은 73.7㎡ 규모의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어 왔던 기존의 아이사랑놀이터를 330㎡(100평) 규모로 대폭 확장·이전한 시설로 2024년에 문을 연 금촌관(155㎡)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넓어졌다.
규모가 커진 만큼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영아와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해 역할놀이, 블록놀이, 신체놀이 영역 등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해졌고, 놀이 환경도 한층 쾌적해졌다.
하나의 공간 안에 장난감도서관을 통합하고 부모 대상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가정양육 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함으로써 실내놀이와 장난감 대여, 양육 상담까지 가능한 통합적 양육지원 체계가 갖춰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사랑놀이터 문산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평일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3개월 이상 취학 전 영유아 가정과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다.
이용은 전면 예약제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회차(10:00~13:00)에 대해서는 관내 어린이집만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은 오후 시간대 2회차(13:30~15:00/15:30~17:00)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토요일에는 오전과 오후 시간대 2회차(10:00~11:30/13:30~15:00) 모두 개인의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하루 전까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 방문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당일 및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보호자 동반이 필수인 만큼, 형제자매를 포함한 전체 이용 인원을 정확히 예약해야 한다.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문산관 재개관을 통해 파주시 보육정책에 부합하는 통합형 양육지원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놀이 중심의 발달 지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지역 영유아 가정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