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리수납 취약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간이 웃다:행복수납’봉사단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1기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이번 활동에서‘공간이 웃다:행복수납’봉사단은 물건의 분류와 공간 비우기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효율적인 정리정돈 방법과 종이가방·수납함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봉사단은 일상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생활 안정에 힘쓰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1기 봉사단은 두 차례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자부심을 느꼈으며, 정리수납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차후 2기 봉사단이 꾸려질 예정이며 오는 3월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이 시작돼 4월 중에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
한 봉사단원은 “2기 봉사단이 구성돼 정리수납 자격증 취득 과정을 거친다면 더 많은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재가회원을 위한 해오름, 주간재활 물오름, 취업을 위한 타오름, 동료지원을 위한 함께오름)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