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 15일까지 열린다

  • 등록 2025.06.15 17:30:05
크게보기

13일 용연 행사장에서 점등식…전시·공연·체험 등으로 구성된 8야(夜) 프로그램 운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3일 저녁 시작된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15일까지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린 점등식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점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김삼성 대표기자 gisado801@naver.com
Copyright @erun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이런뉴스(e-runnews)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고시길 8-1 (미성) 등록번호: 경기,아53075 | 등록일 : 2021-11-15 | 발행인 : 김삼성 | 편집인 : 김삼성 | 전화번호 : 01042038205 Copyright @erun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