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1월 23일(목)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경기남부지부 여성위원회의 위문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 및 직원, 여성위원회 김옥희 회장 등 3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보호대상자 부식 지원을 위해 스팸선물세트 30개를 지부에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경기남부지부 여성위원회는 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남부지부에서 실시하는 보호대상자를 위한 분기별 합동생일잔치에 참석하여 위문물품을 지원하는 등 설 명절에도 숙식대상자를 위한 위문물품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자 자립과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위원회 김옥희 회장은 “설 명절을 기념하여 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 지원을 통해 많은 보호대상자들이 생일을 기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시사했다.

이에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사회적 자립과 정착을 위해 지부에 직접 방문하여 부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부식은 생활관 숙식대상자들에게 지원하여 법무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