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갑 송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5일,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승리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며 제22대 총선 후보 결정을 위한 당내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이날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포시갑 지역을 송지원 예비후보와 김주영 예비후보의 2인 경선지역으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송 예비후보는“더 큰 승리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라는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경선을 통해 민주당과 김포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승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이번 경선은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기회이자, 지금까지 발전이 더뎌 아쉬웠던 김포에 역동적인 성장과 발전을 몰고 올 불씨를 피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예비후보는“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후보, 김포의 현안들을 지금까지와 달리 역동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후보”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제19·20·21대 국회 보좌관과 국방부 국방정책협력관으로 일하며, 정책 역량과 경험을 인정 받아온 송지원 예비후보는 최근 지하철 9호선 강남 직결, 서울진입 3축 도로 완성 등 지역의 교통현안 해결책을 담은 1호 공약 ‘1시간 더 빠른 김포’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