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5일(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9일(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MLB-KBO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최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MLB 사무국 및 구단 관계자들과 KBO 리그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5일(금)에는 MLB On-Field Operations 부문 수석 부사장인 Michael Hill과 MLB Replay Operations 부사장이자 서울 시리즈 심판을 총괄하는 Justin Klemm이 KBO 심판위원장, 비디오판독센터장 등과 만나 규정·규칙 등 경기 운영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MLB 부사장이자 국제 비즈니스 운영을 담당하는 Kelhem Salter가 ‘MLB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 경제적 성장을 위해 ‘MLB 월드투어’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화)에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산림청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산림청이 발표한 ‘2022년 등산·트레킹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 1회 이상 등산이나 트레킹 경험한 인구가 3,2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산림청은 점차 증가하는 등산·트레킹 인구와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수요에 따라 전국에 권역별로 등산학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강원도 속초에 국립등산학교 조성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국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연 면적 2,152㎡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교육시설과 높이 16.9m 인공암벽장 1개소로 건립될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사업이 잘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잘 살피겠다” 라며 “남부권 등산·트레킹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 K5리그로 승격한 광주동구FC봉알(이하 FC봉알)의 남기열 감독은 승격 첫 해에 바로 강등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C봉알은 지난 17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2024 K5리그 개막전에서 광주서구화정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K6리그에서 권역 2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한 FC봉알은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플레잉 감독’ 남기열은 이날 선수로도 출전하며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남기열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영상을 통해 다른 팀들의 경기 분석을 꾸준히 해왔는데 승격팀이지만 첫 경기를 나름 잘 치렀다고 생각한다. K5리그로 올라온 첫 시즌인 만큼 다시 강등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뛸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에 만들어진 FC봉알은 광주 봉선동에서 함께 축구를 하던 친구들이 모여 탄생했다. 팀명은 봉선동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FC봉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팀의 3분의 2 정도가 비선수 출신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금호고-광주대 축구부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접수는 오늘(20일)부터 4월 4일 오전 11시까지며, 선정된 업체는 2024년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각 구단의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교실과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운영하게 된다. 본 사업은 어린이 회원 혜택 증가 및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7일 오전 11시까지 업체명,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입찰 참가 의향 메일을 KBOP 마케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입찰 절차 및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로고는 단체의 얼굴이자 상징으로 가치와 이미지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56년 역사의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로고도 KPGA의 변화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왔다. 1968년 창립된 KPGA의 최초 로고는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의 약자인 PGA를 활용해 제작됐다. 알파벳 P를 홀 깃발 모양으로 형상화한 뒤 알파벳 G와 A를 배치한 심볼을 사용했다. 한자와 한글을 섞어 ‘韓國푸로골프協會’를 표기한 이 로고는 1972년까지 쓰였다. 두 번째 로고는 기존 심볼 로고와 함께 표기된 ‘韓國푸로골프協會’가 ‘韓國프로골프協會’로 변경됐으며 해당 로고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됐다. 세 번째 로고부터는 기존 검정색으로 사용하던 심볼을 초록색으로 바꾸며 코스 위 잔디 색상을 표현했다. 또한 한자와 한글을 혼용한 ‘韓國프로골프協會’를 모두 한글로 변환해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로 표기했다. 1990년부터 1999년까지사용됐다. 이후 2000년 새롭게 만들어진 로고는 새천년을 맞이해 골프 중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팬들의 응원하는 재미를 위해 응원 구단 성적과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해당 구단의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결정되는 KBO 리그 전용 적금 상품이다. 응원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 등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정해지며,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신한 SOL뱅크’ 내 야구 전용 플랫폼인 ‘쏠야구’에서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서 추가적인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편의점 상품권,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쏠야구’에서는 정규리그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 주관기관을 오는 4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레포츠는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모험·체험형 레저스포츠로 국민참여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산림레포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행·패러글라이딩 4개 종목에 대해 산림레포츠 대회를 개최할 역량이 있는 단체․협회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산림레포츠 대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사전교육, 홍보 등 운영에 필요한 경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4월 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늘어나는 산림레포츠 수요에 부응하고 건전한 산림레포츠 문화 정책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산림레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4월 4일(목) 16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 부문은 올 시즌 정규리그 기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규리그 MVP를 비롯해 BEST 5, 신인 선수상, MIP, 식스우먼상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득점상, 3득점상, 리바운드상 등 각종 통계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통계에 의한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 시상식은 역대 최초로 팬들과 함께하며 의미를 더한다. WKBL은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올 시즌 경기장 티켓 구매자 중 구매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경기장 직관 및 티켓 구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팬들을 초청한다. WKBL은 올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그리고 시상식까지 모두 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수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더욱 더 늘려나가고 팬 친화적 활동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의 개막에 맞춰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29년만의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전시를 통해 팬들과 함께 그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새로운 시즌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는 23시즌 통합우승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번 팝업은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 외야 광장에서 전시존과 포토존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시존에는 '90, '94 우승 트로피, '23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국시리즈 5차전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 공,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선수의 글러브와 롤렉스 시계, 우승 메달, 아와모리 소주가 전시되며, 특히 우승 반지가 최초 공개된다. 포토존은 팬들이 선수 포토라인 등신대, 우승트로피 레플리카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통합우승 하이라이트를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통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단순한 경기 중계와 뉴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스포키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선보인다. 현실에 없는 팀을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판타지리그'로 불리며, 해외에서는 야구,축구,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적용돼 다수의 마니아층이 즐기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스포키 이용 고객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은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들 중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나만의 팀을 구성해야 한다. 내가 선발한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부여되고, 경기 종료 시까지 모은 포인트가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