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25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남양주시 의정정책 정담회에서 남양주시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형태의 공영버스인 ‘땡큐버스’의 저상버스 전환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남양주시 및 경기도의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땡큐버스는 15개 노선 118대의 차량이 운영되고 있으며 땡큐버스 운영에 따른 운수업계 보조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76억원이 책정되어 있다. 남양주시 예산 76억원이 매년 투입되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이지만 그 중 저상버스의 비중은 1개노선 2대의 차량에 불과해 사실상 저상버스가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정담회에서 남양주시 관계자는 “땡큐버스 사업이 2019년 연말에 시작된 만큼, 해당 차량들의 교체가 필요할 때까지는 아직까지는 저상버스 전환 계획이 없다.”라며 현재는 땡큐버스의 저상버스 전환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저상버스가 없는 땡큐버스는 휠체어와 유아차를 동반한 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상황”이라며 “철도 교통시대를 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과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용인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구성적환장 확충사업]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19일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부산방면)에서 개통 전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로 총 연장 1,210m 구간에 대한 터널 화재 대응능력을 배양해 대형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체 소방시설(축류팬) 활용 배연 시연 ▲조명 배연차 활용한 배연 훈련 ▲광역 방역차 활용한 배연 훈련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터널 화재는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의 발생으로 터널 내에서의 화재진압과 피난동선 확보가 어려워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초기진압과 피난 연결통로를 통한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설명회에는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미술관, 경기아트센터장, DMZ 다큐멘터리 등 경기도 산하기관을 비롯해 안산시체육회·안산자전거연맹, 세월호참사 10주기 안산위원회 등이 참석해 추진 중인 사업의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먼저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4.12.(금)~7.14.(일) 94일간 열릴 예정인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전 ≪우리가, 바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추념전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동시에 예술을 통해 재난에 대한 상생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전시, 작가와의 대화, 작가 워크숍, 단체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전시가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를 기획하여 4.15.(월) 화랑유원지 416 생명안전공원부지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4·16합창단, 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5일 남양주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남양주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남양주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남양주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및 지원 확대 ▲방문간호, 요양돌봄 강화 및 의료서비스 확대 ▲문화재단 설립 ▲부평습지공원과 광릉내 연계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복합문화아트센터 건립 ▲상급 종합병원 유치 등 지역 28개 정책과제 추진 등을 논의했다. 논의 과정에서 김미리 의원(개혁신당·남양주2)은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철역을 기점으로 하는 마을버스의 증설”을 제안했고, 김창식 의원(민·남양주5)은 “경기동북부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권역 응급의료 및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상급 종합병원 유치”를 제안했다. 조미자 의원(민·남양주3)은 “전통시장과 광릉숲 연결 상권 활성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민주, 부천8)은 2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손준기 시의원, 경기도 AI빅테이터산업과 관계자, 부천시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방범·교통 CCTV 관제시설을 통합한 '도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 효율적 관리 및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부천시의 빅데이터 센터에 관련하여 경기도가 배우고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력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부천시의 스마트도시 사업을 주목하고 비슷한 모델을 경기도 주요 지역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인공지능 도시 구현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손준기 시의원은 “부천시의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중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현 의원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경제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부천시와 경기도가 협력하여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25일 고양상담소에서 ‘벽제초등학교 후문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으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주민 안전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고시 제2021-120호, 어린이보호구역 확대지정 고시’를 통해 고양시 어린이보호구역 확대지정과 관련하여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벽제초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한다고 알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위치는 벽제초 후문을 기준해 사리현공단 방면으로 약 100m 정도 확대됐으며, 주변에 공장·창고·빌라 등이 혼재돼있어 화물차량 등 통행이 빈번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학교 관계자와 지역주민의 민원 등이 적지 않게 이어지면서, 시에서도 고봉동 주민 의견과 경찰서 의견 수렴까지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상원 의원은 “벽제초 후문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영찬후보가 오랜 준비와 계획했던 국회의원 무소속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이영찬후보는 "오랜 고민 끝에 국회의원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제 가족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고려한 결정이였다"며,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민 여러분들과 지지자분들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격려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믿고 봉사해주신 선거캠프 관계자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번 결정은 안성 시민들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일보 후퇴 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안성의 발전과 안성시민들을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영찬 후보의 이번 불출마 결정으로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예금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 근로자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재형저축 재도입 등 민생보호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 마련에 국민의힘과 저 박재순이 앞장서겠습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민생호보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와 관련한 공약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현행 예금보호한도인 5천만원은 2001년1월1일 이후 유지되며 지난 20여년간 1인당 GDP 2.7배 상승을 고려하거나,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준으로 조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해외사례, 미국 25만불, 일본 1천만엔, 영국 8.5 파운드 등) 국민의힘은 예금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이번 총선 공약에 채택했다. 그와 함께 ▷소액주주 증세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 확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국민연근 개혁방안 마련 ▷서민금융서비스를 한눈에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민금융종합플랫폼 구축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 · 저신용자 대출 확대 ▷근로자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재형저축 재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과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향남, 정남, 양감, 팔탄, 봉담 화성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전 화성시의원 박연숙 후보 개소식에 수많은 지지자는 물론 화성시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띤 응원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4일 발안 인근 박연숙 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및 명미정, 박진섭,조오순, 정흠범, 임채덕, 차순임, 김미영, 김종복, 송선영 의원과 박명원 경기도의원까지 국민의힘 현직 도·시의원들과 홍형선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정창현 전 국회의원, 우호태 전 화성시장 등 화성시 보수의 역사인 전직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한마음으로 박연숙 후보의 승리를 염원했다.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화성시 보수 정치인들이 하나로 결집 된 모습이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며, 지역을 벗어나 화성시가 빼앗긴 정치 14년을 되찾아오는 기점이 되길 바란다“며, 큰 박수와 함께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날 홍형선 화성갑 후보는 마이크를 잡지 않고 큰소리로 ”알면 알수록 왜 박연숙인지 알게 됐다. 혼자서 외롭게 가던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