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 26일 오후 4시에 성남역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개통을 위한 시험 운행에 착수해 최근 영업 시운전까지 완료했다. GTX-A노선 개통 후에는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서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하게 돼 성남지역에서 서울 및 화성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경기도 목조 문화재 이천보 고가에 현장 방문 봄철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소중한 역사적 유산을 간직한 문화재가, 산림 지역과 인접하여 화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실시했다. 가평군 문화재 담당 공무원과 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부터 대비 할 수 있는 소방시설 점검과 주변 위험 요소등을 확인하면서 산림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킬 수 있도록 재난상황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관리 감독을 당부 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산불과 야외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니 주변 나뭇가지 정리와 외부인의 출입 및 전기시설에 대한 수시 확인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화재 발생시 소방서에 즉시 연락할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대명엠앤티에서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강민영 ㈜대명엠앤티 대표,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의료급여 대상자 지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민영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부로서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웃을 돕고자 나누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명엠엔티는 금속 골조 구조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7일 3층 대강당에서 교감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종합감사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195교 중 62개교를 2024년 학교 종합감사 대상교로 선정하고 청렴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 운영을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2024년 학교 종합감사 운영 계획 설명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야별 감사 지적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4월 종합감사 시작 전 학교에 자체 시정 기회 제공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학교 종합감사 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했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적기에 연수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사후 지적·처분보다는 실질적으로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기능을 살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과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조례 개정 검토’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른 교육연구시설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데, 여기에 학교 등이 포함돼있어 학생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하는 경우, 시설을 운영·관리할 관리자, 외부인 통제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등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며, 전기 선로 공사와 주차 차단기, 펜스 등 학생 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학교별 수천만 원의 비용 소요가 예상된다고 검토자료를 통해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회신받은 검토의견을 보면, ‘현 규정으로도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시·도 조례 개정을 통해 법령 개정 없이 초·중·고등학교는 의무설치 대상시설에서 제외할 수 있음’이라고 명시돼있다. 이는 도 자치법규 개정으로도 제외할 수 있다는 답변이기도 하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만나 버스노선과 교통 현안을 파악하고 ‘신원동 마을버스 배차간격 유지’ 검토를 요청했다. 시가 제출한 ‘신원마을 주요거점(삼송역) 노선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048 버스노선(기점-신원초, 종점-동산동21단지)은 인가 대수를 3대로 했으나 현재 2대, 033 버스노선(기점-중부대, 종점-원신동행정복지센터)은 인가 대수를 8대로 했으나 현재 5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048 버스노선의 경우 올 하반기 추가로 전기차가 출고되면 인가대수(3대) 모두 전기차로 정상 운행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033 버스노선의 경우엔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인해 현재 5대(전기차)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 운수종사자 견습이 끝나는 대로 기사 충원을 통해 확보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애 의원은 “신원동 곳곳을 다니며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버스 노선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신원마을·삼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임팩트솔루션테이블)’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임팩트솔루션테이블은 다양한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중심으로 (대)기업, 공공기관, 학계, 비영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 6일 개최된 온라인 사업설명회에 따르면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후변화 대응 ▲지역 활성화 등 세 가지 분야의 사회환경 문제해결 의제를 모집한다. 이 중 100여 개의 우수의제를 선발해 추후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협력체계를 발굴하고, 최종 선정된 18개 컨소시엄(협력단체)엔 총 10억 원의 실행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상호자원 및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서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 기관·기업·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홈 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전날 오후 안양시청을 방문해 840만원 상당의 회원권 90매를 구입했다. 이날 구매에는 김용곤 안양문화원장, 박복만 P·T·P 안양관악챕터 회장, 이은경 여성단체협의회장, 최광석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안양시 관악회는 안양 내 기관·기업 및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여 선수단에 힘을 보태왔다. 또 구매한 회원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관악회는 올해도 관내 사회복지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FC안양이 올해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소속 재미과학탐구단[꼼지락] 청소년들이 2024년 1월부터 진행된 ‘제1회 다빈치 과학영재탐구 CONTEST’에서 대거 수상했다. 녹색삶지식원이 주최한 ‘제1회 다빈치 과학영재탐구 CONTEST’(이하 대회)는 과학 꿈나무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대회이다. 바이오, 인공지능,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1차 과학탐구결과보고서 서면평가, 2차 PPT 발표평가가 진행됐으며, 전국의 우수한 과학영재들이 뛰어난 과학역량을 발휘하며 경쟁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재미과학탐구단[꼼지락]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학탐구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대회에서 ▶2022년 ‘빛의 색이 식물성장에 미치는 영향’ 탐구 ▶2022년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및 활용’ 연구 ▶2023년 ‘EM흙공을 이용한 수질정화실험’ 총 3건의 과학탐구내용으로 8명이 출전했으며 창의상 1건, 장려상 2건 수상했다. ‘창의상’을 수상한 2022년 재미과학탐구단[꼼지락] 양*희 청소년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과학영재들을 만나 탐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