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는 4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5명, 보호자 32명, 선수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들 선수단은 오는 4월 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메달 획득 유력 주자인 탁구의 윤지유, 이경훈, 배드민턴의 박민재, 수영의 정태현 등이 포함돼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날인 4월 23일 오후 4시엔 같은 장소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5월 9~11일) 출전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성남시는 25개 종목에 선수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1일 도농역 앞에서 봄맞이 연휴 나들이 음주운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봄맞이 연휴 나들이 음주사고 빈번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 지금 바로 분리배출부터!’이라는 슬로건의 현수막과 구호를 알리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운동도 병행됐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일 때 도로가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다”라며 “도로 위에서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이패1통 마을 주민들은 22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패1통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약 8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종인 이패1통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한 쓰담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쁘다.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동은 각 마을 및 사회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하천변 등 마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2회 별내면 GO!GO!GO!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열린 ‘GO!GO!GO!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고! 내 고장 바로 알고! 환경 지키고!’의 의미를 담은 가족 단위 행사로, 올해에는 ‘제9회 수락산 산신제’와 동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 주민 20여 가구가 참여해 도정산 숲 문화 해설, 탄소 중립 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제9회 수락산 산신제’와 더불어 전통 놀이, 명리학 등 체험 부스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락산 산신제’와 더불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GO!GO!GO! 축제’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봄을 맞아 숲속 나무와 꽃들을 즐기시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별내면의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팀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광장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대표자와 작가 및 행정인력을 포함한 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은 자유롭게 작품의 유형을 선택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한다”라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평내호평역 광장을 ‘젊은 광장’으로 조성하고, 남양주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22일 고양경찰서에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고양경찰서장 등과 함께 도민체감형 자치경찰제 실현 및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위한 공감대 확보를 위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동혁 의원은 “2023년 6월 자율방범대가 정식 출범했는데, 대원들로부터 경찰서의 활동지원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경찰과 함께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의 임무를 띄고 계신만큼 활동 장비나 공간 등에 대해 일선 경찰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달라”고 당부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에서도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관련 예산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우철 고양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동혁 의원은 “차담회를 마련해주신 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고양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차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인구 증가와 차량등록수 대비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장학증서) 전달식에 이어 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현대옥 회장의 인사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우리 사회에 우선 필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며,“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원은 지원이 끝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활과 자립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최적의 기회는 물론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라고 축사를 끝맺었다.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양주시민을 비롯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윤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위원장(정발산·중산1·중산2·일산2)이 19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해련 의원은 “지난 2024년 1월 11일 이동환 시장이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51건과 업무협약 26건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성과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 업무협약서를 분석한 결과 24건의 업무협약 중 20건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기재 되어 있다. 즉, 협약 사항 이행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업무협약을 근거로 마치 투자유치한 것처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성과 부풀리기의 전형이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시장은 그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때마다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 하며 성과를 홍보해 왔다. 그러나 업무협약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이 시장도 확답하지 못했다. 이날 김 의원은 투자협약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 의원의 “투자협약(LOI) 51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