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3년 남양호 환경정화활동 실시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22일 남양호 낚시금지구역 구간5km(장안대교 ~ 노진대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2023년 남양호 환경정화활동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활동의 목적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남양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해 수질 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 됐으며, 화성시 수질관리과, 자원순환과, 아름다운산단가꾸기(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총 23명이 참석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낚시 금지구역 내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를 통해 불법낚시 행위로 수질오염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2인1조 낚시단속원을 통한 상시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진현 수질관리과장은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수질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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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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